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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867명 졸업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5328 날짜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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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58명, 석사 232명, 학사 577명 학위 수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8월 21일(목),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하여 강승준 대외국제부총장, 각 대학원장 및 단과대학장, 교무위원, 총동문회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학위기 대표수여자, 최우수 및 공로상 대표자 등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김동환 총장의 식사를 시작으로, 총동문회장의 축사, 학부 최우수상 수상자의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을 축하하는 합창단의 축가 공연도 함께 진행되었다.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58명, 석사 232명, 학사 577명 등 총 867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동환 총장은 식사를 통해 “오늘은 인생이라는 거대한 서사시의 첫 장을 넘긴 날이며,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장면들 속에서 여러분은 삶을 써 내려가는 작가이자 주인공"이라며,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미래인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값진 성취가 늘 함께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총장 축사 전문 ■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빛내 주신 가족과 친지 여러분, 사랑하는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동체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여름의 열기와 폭우를 지나, 마침내 오늘 여러분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날을 맞이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단단히 뿌리를 내린 나무가 가을의 결실을 준비하듯, 여러분 또한 대학에서의 학문과 경험으로 성장해 세상이라는 넓은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모여 여러분의 눈부신 성취와 앞으로 펼쳐질 찬란한 미래를 함께 축하하고자 합니다. 지난 몇 년간 여러분이 흘린 땀과 눈물,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쌓아 올린 지식과 경험은 이제 미래라는 거대한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토대를 이루었습니다. 


이 소중한 순간, 여러분은 단지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한 대학의 학위과정을 마친 사람을 넘어, 우리 사회와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새기십시오.


여러분의 졸업은 단순한 학위 수여 그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긴 배움의 여정에서 하나의 성취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대학 생활 동안 마주한 수많은 고민과 좌절,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성취의 기쁨과 성장의 경험들은 여러분 삶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끊임없이 지지해 주신 가족과 친지, 헌신적으로 가르침을 베풀어 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언제나 묵묵히 대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의 대학 생활은 결코 평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캠퍼스가 한동안 비어 있었고, 사회와 기술은 눈 깜짝할 사이에 달라졌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삶의 일부가 되었고, 기후위기와 국내외 정세의 변화는 우리가 배운 지식과 기술이 현실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 모든 변화 속에서도 여러분은 학업과 연구를 멈추지 않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바로 이 시대의 중심에서 미래를 개척할 희망찬 주역들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연마한 탄탄한 학문적 토대와 융합적 사고력, 그리고 도전 정신은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가장 든든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개혁을 추진해 왔습니다.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전공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를 필수 교양으로 포함시켜 미래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공동 연구를 장려하고, 산학협력 강화와 창업 지원을 확대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캠퍼스 조성을 위한 노력은 서울과기대가‘Top Tier’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굳건한 발걸음임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이곳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에너지로 반드시 발현될 것이며, 서울과기대는 앞으로 여러분이 내딛을 발걸음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부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사회라는 무대 위에 첫 발을 내딛는 신인 배우입니다. 여러분 앞에 펼쳐질 길은 때로 험난하고 불확실할지라도, 그 안에는 무한한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이 숨어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패 속에는 언제나 배움이 있으며, 그것이 곧 성공의 초석이 됩니다.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을 단련해 나가는 자세가 여러분을 미래의 승리자로 이끌 것입니다. 서울과기대는 여러분이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든든한 후원자임을 잊지 마십시오.


석사와 박사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한 분야에서 깊이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연구자들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전문가는 한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융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냅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복합적 문제 해결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서, 여러분은 인류가 당면한 가장 난해한 문제들에 도전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연구 성과는 서울과기대를 넘어 대한민국, 그리고 전 세계에 깊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나온 이 캠퍼스, 다산관과 어의관, 향학로와 붕어방에서 함께 나눈 추억들은 삶의 든든한 자산입니다. 기쁨과 슬픔, 도전과 성취의 순간들 모두가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고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기억을 가슴 깊이 품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담대히 맞이하십시오.


졸업생 여러분, 인생을 거대한 서사시라 비유한다면, 오늘은 그 서사의 첫 장을 넘긴 날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장면들 속에서 여러분은 스스로의 삶을 써 내려가는 작가이자 주인공입니다. 때로는 풍랑이 몰아치고, 때로는 잔잔한 물결이 펼쳐지겠지만, 여러분의 깃발은 언제나 힘차게 휘날릴 것입니다. 그 깃발을 높이 드는 여러분의 모습이 바로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값진 성취가 늘 함께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이들은 여러분의 성공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오늘의 빛나는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 8. 2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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