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과기대,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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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290 | 날짜 | 2025-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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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부의 2026학년도 첨단분야 학생정원 조정 결과, 2개 학과 42명의 학생정원을 증원한다.
교육부는 “첨단(신기술)분야 등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첨단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입학정원부터 증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특성화, 기존학과, 지역산업과 연계 정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해당분야 교원 확보 현황 ▲신설・증원 분야 실험・실습 기자재 보유 등 4가지 요소를 평가하고 ▲대학 자구노력 ▲연계・융합형 인재양성 노력을 추가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서울과기대는 2026학년도부터 ▲컴퓨터공학과(사이버보안, 17명) ▲환경공학과(에코업, 25명) 증원하여 총42명의 학생정원을 새롭게 확보하였다.
김동환 총장은 “이번 학생정원 증원을 계기로 사이버보안, 에코업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원 초빙, 대학 인프라 확대 등에 적극적인 노력 및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울과기대는 세계 수준의 R&D 역량을 갖춘 글로벌 최정상(Top-Tier) 대학을 목표로 나아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2024학년도 인공지능응용학과(40명) ▲2025학년도 지능형반도체공학과(50명) 학생정원을 증원하여 첨단분야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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