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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지난 9월 12일(목)에 코엑스B홀 및 아셈볼룸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했다. 

서울과기대는 함께 행사에 참여한 고려대 LINC 3.0 사업단, 국민대 산학협력단, 서강대 산학협력단,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중앙대 산학협력단, 충남대 지역협력본부 및 대한상공회의소와 사회 문제 해결 및 산업계 ESG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과기대는 행사 중 숙명여대, 충남대와 대학 공동 전시관을 유일하게 운영하였으며, 서울과기대 스마트에너지타운(이영일 센터장)의 특화산업 기업지원센터 ★-가족회사인 '에이아이펜텍'(대표 김태성)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전력 분산 기술) 및 제품 전시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ICC 활동 홍보 등의 성과를 얻었다.

이날 열린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의 주최로 정부와 민간, 학계 등이 참여해 함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계와 민간, 비영리 등 18개 주요 기관에서 세미나와 토론, 사례발표 등 다양한 형식의 세션을 진행했다. 향후 다양한 기후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고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 각 부문의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소개하고 서로 격려하는 한편 협업의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된 전시부스에는 정부와 민간, 학계, 협단체 약 130여곳이 참여했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 기업 등 각계를 대표하는 리더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스 서밋 행사도 열렸다. 현장에는 최태원 회장, 유석진 코오롱Fnc 사장, 정경선 현대해상화재보험 CSO, 임성복 롯데지주 전무 등이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사회적 가치 페스타 참가를 통해 사회문제 및 지역문제에 대한 아젠다를 도출하고 대학과 가족회사 등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