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식품공학과에서는 교내 청운관에서 식품(수산, 축산)관련 종사자를 위한 미생물교육과정을 7월 1일부터 10일간 오염지표미생물(일반세균, 대장균, 대장균군), 병원성미생물(리스테리라, 바실러스)과정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식품공학과 강성태 교수의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과정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내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친화형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 실시해온 프로그램이다. 본 과정은 현장에서 제품의 품질관리와 개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험과정들을 학습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론적설명과 실습이 통합적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이 3회째를 맞이하는 본 교육과정에는 오염지표미생물 교육과정에 26명, 병원성미생물 교육과정에는 29명이 각각 신청하였으며, 두 교육과정을 모두 수강한 교육생도 8명이 될 정도로 본 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비교적 높았다. 또한, 식품산업발전협의회(가족회사)의 회원사에서 전 교육과정에 직원들을 파견하여 상호 유대관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병원성미생물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DNA의 분리 및 PCR을 이용한 DNA합성과 전기영동을 통한 미생물의 동정법’을 교육과정에 추가하는 등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되도록 개선하였다.
명실상부 수도권 산학협력 선도 최우수 대학으로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바이오대학 식품공학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와 산학협력, 가족회사 및 식품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본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다음 교육은 겨울방학 기간 중에 실시할 계획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