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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속공예학과 학생들, '젠더의 틈' 전시 참여 날짜 2023-08-28 조회수 5054
작성자 홍보실
첨부파일

[전시 소식]

젠더의 틈 Beyond Gender

 

 

 

 

 

 

일시 : 2023.09.01.(금)-2023.09.07.(목) 오전 11:00-오후 7:00

장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7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1층), AP23 갤러리(2층)

오프닝 및 부대행사 : 2023.09.02.(토) 오후 2:00-4:00(작가와의 대화 : 조완희, 조영주, 이대철)

참여작가: 김윤아, 김윤환, 조영주, 조완희, 진주아, 이대철, 최윤정, 네오주얼리팀(김보빈, 김수림, 신영희, 신명진, 임재우, 이우연, 육경각)

전시기획 : 김주옥
보조 큐레이터 : 김소현
비평 : 김정은

주최 : (사)여성·문화네트워크
주관 : 여성신문사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오는 9월 1일 금요일부터 9월 7일 목요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간동안 열리게 되는 <<젠더의 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모든 인간 존재는 존엄하며 양성은 평등하다고 하는 것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성의 구분을 넘어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 하고 누구나 각자의 존엄의 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은 우리에게 특정한 의무를 부과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 따른 관습적 기대를 떠안고 살아가게 된다. 각자가 사회 유지의 수단으로써만 기능하는 객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피력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이렇듯 본 전시는 존엄과 역할 그 사이에서 살펴보는 ‘몸, 돌봄, 관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언어의 다양성을 표방하는 미술은 더더욱 메시지의 본질에 접근하기 위해 의도된 우회적 방식을 시도한다. 인간의 존엄을 향하는 양성평등의 원리를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이해시키며 구태의연하고 뻔한 말로서의 양성평등이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사회의 구성원인 우리가 성적 기대역할을 수행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시는 ‘몸에 대한 사유’, ‘생명과 돌봄’, ‘새로운 연결’이라는 세 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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