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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교양대학 융합교양학부] 제9회 융합교양 콜로키움
시작일 2025-05-29 종료일 2025-05-29
장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어의관 204호 주체부서 교양대학 융합교양학부

제9회 서울과기대 교양대학 융합교양학부 정기 콜로키엄 참가 안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는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융합적 사고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정기 콜로키엄을 열어 왔습니다. 
이번 제9회 콜로키엄에서는 뇌과학이 ‘마음’과 ‘자아’에 대한 전통적 관점을 어떻게 전환시키고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사회 문제 앞에서, 뇌과학이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해답과 실천적 의미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강연 안내
뇌를 읽고, 마음을 쓰다: 뇌과학의 현재와 인간의 미래
연사: 한효빈 교수 (서울과기대 융합교양학부)
일시: 2025년 5월 29일 (목) 오후 6시 ~ 8시
장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어의관 204호 (참석 인원 문제로 장소 변경)
대상: 뇌과학·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비 무료)
참여 방법: 무료 (사전 신청 필수) 
신청 링크: https://forms.gle/qfKHk4hqrAGAt6Am9
문의: michidoroc@hanmail.net (담당: 오영진 교수)

 

 

개요
뇌를 읽는 기술: fMRI, EEG, 광학 영상 등 최전선 뇌영상 기법과 ‘마음 읽기’의 가능성
뇌를 쓰는 기술: TMS·tDCS·DBS 등 뇌자극 기술이 만드는 ‘마음 쓰기’의 새로운 지평
뇌과학과 자아: ‘영혼’·‘정신’ 개념의 과학적 재구성, 윤리적·철학적 쟁점
뇌과학의 사회적 적용: 정신건강, 교육, 고령화, AI·로봇 인터페이스 등 현대 사회 문제에 대한 해답 모색

연사 소개
한효빈 교수는 의식·지각·기억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밝히고자 한 인지신경과학자다. 
뇌 회로 수준의 동역학을 EEG로 추적하는 시스템신경과학 기법을 병행했다. 
뇌파를 미시적 뉴런 발화와 거시적 뇌 영역 활동을 이어 주는 ‘중간 언어’로 규정하고, 생쥐용 HD-EEG와 무선 헤드스테이지 CBRAIN으로 특정 리듬이 정보를 어떻게 실어 나르는지 규명하고 있다. 
이 연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시대의 핵심 마커를 제시해 ‘마음 읽기’와 ‘마음 쓰기’를 현실화할 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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