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식품생명공학과 김지연 교수 연구팀, 들깨유의 혈관 내피세포 기능 장애 개선 연구로 ‘Food & Function’ 논문 게재 및 표지 논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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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319 | 날짜 | 2026-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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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생명공학과 김지연 교수 연구팀 석사과정 졸업생 이세희 연구원이 들깨유가 흡연자의 혈관 내피세포 기능 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동안 들깨유(들기름)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해 심혈관 보호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인체를 대상으로 혈액 순환 및 혈관 기능 개선 효과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인체 연구 근거는 확립되지 않은 실정이었다.
![]() ▲ 왼쪽부터 이세희 석사과정 졸업생, 지도교수 김지연
이번 연구결과는 식품과학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지인 'Food & Function' (JCR 상위 17%) 2026년 6월 호에 게재되었으며, 연구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당 저널의 표지(Cover) 논문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 Food and Function에 게재된 표지 (Cover)
이번 연구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Foodpolis)이 주관하는 “국산소재 기능성 규명사업” (2020~2025년 수행)의 일환으로 도출되었으며, 식품생명공학과 김지연 교수 연구팀과 김영준 교수 연구팀의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진은 건강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8주간 하루 4.8g의 들깨유를 섭취하는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들깨유를 섭취하였을 때 혈장 및 적혈구 내의 알파-리놀렌산(ALA)과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등 오메가-3 지방산 비율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 특히 혈소판 응집 시간이 유의하게 연장되어 혈전 형성을 억제하고 혈류흐름을 원활하게 돕는 항혈소판(Anti-platelet)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더불어 체내 염증 반응을 촉진하는 주요 인자인 TNF-α와 TBX21 유전자의 mRNA 발현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규명함으로써, 들깨유가 흡연으로 유발되는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루고 들깨유의 기능성 원료로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그동안 지속해 온 식품 기능성 소재 연구의 학술적 토대를 다지는 또 하나의 견고한 기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산 식품 소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논문 정보]
저널명: Food & Function
논문 제목: Effects of perilla oil on platelet and inflammatory responses in healthy smoker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arallel trial
출판 정보: Food Funct., 2026, 17, 5394(https://doi.org/10.1039/d6fo01112h)
저자: Sehee Lee, Kyeong Jin Kim, Min Ju Park, Soo-yeon Park, Young-Jun Kim, Hyounggyoon Yoob, Ji 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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