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인 종합 17위(국립대 중 2위) 기록 | 날짜 | 2021-11-10 | 조회수 | 15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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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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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문의]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전략본부 팀장 천주영, 주무관 최지우(☎02-970-6074)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순위 (전체 평가 대상 51개 대학 중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등 6개 계열 중 4개 이상을 가진 44개 대학이 종합평가 대상)
□ 서울과기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난,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발맞춰 실용연구중심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 환경 개선 및 역량 강화 에 힘쓰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합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수연구’ 부문 순위는 지난 평가 대비 8계단 상승, ‘교육여건’ 부문 순위는 11계단 상승하며 연구와 교육 부문에서의 약진을 보여주었다.
□ 특히 ‘교수당 외부 연구비’ 지표에서 지난 평가 대비 10계단 상승하였는데, 이는 서울과기대가 최근 외부연구비 수주액 5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외부 사업 유치 노력 외에 자체적으로 연구 지원을 위한 ‘우수연구교수 중점지원사업’, ‘포닥(POSTDOC, 박사후 연구원) 연구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운영해 온 노력의 결과로 보여진다.
□ 또한,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전임교원을 2019년 376명에서 2021년 407명까지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여‘전임교원 확보율’ 지표에서 지난 평가 대비 11계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 더불어 서울과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지표에서 6위에 올라 지난 평가 대비 11계단 상승하였다.
□ 이외에도, 창업교육비율(1위), 인문사회 교수당 저역서(5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4위), 외국인 학생 다양성(3위) 등의 지표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정문 전경
□ 이동훈 총장은 “이번 대학평가에서의 순위 상승은 서울과기대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대학혁신을 통해 실용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서의 맡은 바 책무를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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