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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모금 캠페인 ‘설래(來)는 기부, 새로운 소액모금 패러다임 정착

-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액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24년 5월‘설래(來)는 기부’ 프로그램 기획

- 소액 정기기부로 기부를 일상화하는 변화된 모금 환경에 맞춘 캠페인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동환, 이하 서울과기대)는 총장 취임 전부터 발전기금 모금의 변화를 강조했다. 대학이 혁신과 기부, 기부와 혁신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모금을 위해 취임 후 소액기부 프로그램인 ‘설래(來)는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설래(來)는 기부’는 서울과기대의 미래를 위한 선순환 기부로 서울과기대를 사랑하는 동문, 교직원, 학부모 누구나 월 1구좌(1만 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소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2024년 5월 캠페인 실시 이후 현재까지 신규 가입자는 교직원 및 동문을 포함하여 200여 명으로 총 1억 2천만 원을 약정받았다. 특히, 서울과기대 명예교수회(회장 김광호) 김광호, 김기용, 김연태, 김재수, 김종호, 김현수, 박익근, 양영균, 원시태, 윤길원, 윤장상, 이영순, 이진휘, 전양덕, 정성균, 정일래, 홍장후 교수(이하, 가나다 순)가 ‘설래(來)는 기부’의 좋은 취지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설래(來)는 기부’에 참여하는 교내외 구성원들의 사랑과 정성은 장학, 창업 및 연구지원 등 대학 발전의 미래를 위한 각종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되며 발전기금은 국내 대학 10위권 발전기금 유치 진입을 목표로 삼고 기존의 모금과 기부자 예우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